세바시 335회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 김창옥 서울여대 기독교학과 겸임교수
세바시 335회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 김창옥 서울여대 기독교학과 겸임교수
  • First뉴스
  • 승인 2018.05.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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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언제나 즐겁고 평탄할 수는 없다 . 때로는 거친 오르막 길을, 때로는 메마른 사막 같은 곳을 지나야 할 때도 있다. 가족 때문에 힘들기도 하고, 친구로 인해 상처를 받을 때도 있다. 그런 세월의 흔적들이 켜켜히 쌓여 온 것이 우리네 인생이다. 그래도 잘 왔습니다. 잘 견디고, 이겨내고 잘 왔습니다. 여러분 여기까지 잘 왔습니다. 그 이야기의 주인공 김창옥교수의 이야기를 들으면 삶의 방향이 보인다. 바로 그 삶의 지표가 되는 그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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