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정귀순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22일(일) 광산구 보라매구장에서 제2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축구 대회를 개최했다.
건협 광주전남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주최하고 광주축구협회가 주관, 광주시체육회와 광남일보가 후원했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총60개 팀 선수들과 선수 가족 1500여명은 대회 규정을 준수하고 정정당당하게 임할 것을 다짐했고 이번 행사에는 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 및 박흥석 한국건강관리협회지부장 김병길 한국건강관리협회지부장 이준열 축구협회 회장 등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이 입장상을 수상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국민 생활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전남지부는 경기장 야외부스에서 체성분측정, 혈관노화도검사, 스트레스검사 등의 건강캠페인을 실시해 참가 동호인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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