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서울 장수익 기자] 일제강점기 만주에서 해외항일투쟁과 무정부주의 운동을 전개했던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 탄생 151주년을 맞아 기념 학술회의를 연다.
이종찬 재단법인 우당이회영장학회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우당 이회영 선생의 독립운동 사상과 아나키즘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을 벌인다.
제1주제 이회영과 이상설의 독립운동비교는 박걸순(충북대)교수의 발표와 장세윤(동북아역사재단)수석연구위원의 토론으로 진행되며, 제2주제 대동사상과 독립운동 정신은 김동환(한국국학원)연구위원의 발표와 김병기 대한독립운동총사 편찬위원장이 토론을 주재한다.
제3주제 아나키즘과 한국의 독립운동 사상은 김성국(부산대학교)명예교수가 발표하고 김명섭(단국대)강사가 토론에 참가한다.
4월 20일(금요일) 오후2시 국립고궁박물관 강당
연락처 : (사)우당이회영선생 기념사업회 02)784-8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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