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울릉군,도동항의 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경북울릉군,도동항의 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 박천수 기자
  • 승인 2018.02.23 1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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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현욱,전 울릉부군수 군수입후보예정자>

늦어도 2019년초면 일주도로가 개통된다.

일주도로는 울릉군민의 숙원사업인 동시에 소통의 매개입니다.

그러나 일주도로가 좋은 점도 있는 반면에 우려되는 지점도 분명이 있다.

그것은 바로 관광수입에 의존하는 울릉도 특성에 기인한다.
2박3일 여행코스가 1박2일로 줄어들 소지가 있고, 숙박업소 등이 여러 지역에 분산되면서 기존상권이 급속히 붕괴될 우려가 있는 등 업종별 호불호가 분명히 존재하기에 울릉군의 적극적인 대책이 요구된다.

■도동항의 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도동항의 특징은
관광사업자가 집중되어 있고,
물가, 숙박, 여객, 교통, 식당서비스 등 울릉의 이미지를 저해하는 요인이 존재하고,
특히 비싼 주택 및 상가 임대료는 채산성을 악화시켜, 영업중단 및 도동을 벗어나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여기에 일주도로가 도동항을 비켜가고, 협소한 주차시설 등은 수익구조를 더욱 악화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우선, 1% 정부자금을 활용하여 이자 지원, 상환기간 연장, 균형배치를 원하는 업소 등에게 금융구제정책을 강화하여 안전한 영업환경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숙박시설(민박 등)을 임대주택으로 전환하여 숙박업소 난립문제, 임차료를 인하하는데 적극적으로 행정지도를 하겠습니다.(임대주택 전환 시 발생될 손실분은 보전 조치 강구)

■항만시설과 주차난을 해소하겠습니다.

관광버스 등 대기 주차장을 만들어 관광객 편의 제공 및 서북면 주민들이 도동부두에 주차하고 머무를 수 있도록 하고,

무엇보다 기상악화에도 입항 가능한 대형여객선의 취항과 그에 대비한 "방파호안 축조, 선착장의 시설보완"과 준 공영제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문화사업은 울릉경제의 큰 축이자 승부 산업입니다.

중앙부처에서 특히 관광중심으로 내고향 울릉도 지역경제를 어떻게 살릴것인가?
36년간을 근무하면서 문제를 해결할 생각과 계획을 세워왔습니다.

믿고 맡겨주십시오.

저 김현욱,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살아오면서 무얼 어떤일을 해야 우리지역 모두가 윤택해야  된다는점 너무잘알고 우리지역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김현욱 전 울릉부군수 군수입후보예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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