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알고 즐기자!!!
위스키 알고 즐기자!!!
  • 고재승 기자
  • 승인 2018.02.20 09:57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고재승 순천 청암대학교 교수>

 위스키의 어원은 고대 게릭어 Uisge-Beatha 에서 나온말로 실제 Whisky 로 부르기 시작한은 18세기부터 이다.위스키는 생명의 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12C경 처음으로 아일랜드에서 보리를 발효하여 증류한 술로 시작 되었으나 스코틀랜드에서 품질을 개발 하여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숙성시킨 위스키는 1707년 일글랜드 연합황국이 설립되면서 스코틀랜드가 과세를 피해 밀주를 만들면서 유래가 되었다.몰래제조한 위스키 밀주는 포도주를 저장할 때 쓰는 빈통에 보관해 두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부드러워진것을 발견하고 그 뒤로 위스키를 숙성하는데 이용하게 되었다.

 위스키의 이름 위에 붙여지는~Years는 숙성된 기간을 말하며 같은 이름의 위스키라고 하더라도 몇년 동안 숙성했는지에 따라 가격이 천차 만별이다.오랜기간 숙성이 될수록 색깔이 진해지고,깊은 향이나며 부드어워 진다.때로는 특별한 이벤트로 한정 상품을 생산하기도 한다.

 위스키의 종류는 보리와호밀 등을 사용한 아이리쉬 위스키, 보리에싹을 내서 맥아로 담는술을 참나무통에 숙성시킨 것과 옥수수,귀리등 으로 담은 술을 블랜딩하여 병에 담은 스카치 위스키,옥수수를 주종으로 사용한 아메리칸 위스키, 호밀과 옥수수를 주종으로한 케나디안 위스키가 있다.

 위스키를 마시는 방법으로는 30ml한잔 그대로 마시는 스트레이트, 얼음에다 부어 마시는 언더락,얼음에다 찬물을 붓고 위스키를 첨가해 마시는 미즈와리,따뜻한 물에 위스키를 첨가해 마시는 오유와리등이 있으나 오유와리는 취기가 가장 빨리 올라오고, 스트레이트 한잔에 물 세방울정도 첨가해 마실때가 향이 가장좋다.

 위스키는 가끔씩 소량으로 마시는것은 생명을 연장 시키는 보약이라 할수 있지만 지나친 과용은 건강을 해지니 주의해서 즐겨야 할것이다.

 

<청암대학교 호텔항공서비과 고재승 교수>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ㅗㅗㅗㅗ 2022-04-21 07:22:58
언더락이 아니라 온더락 입니다.
어원도 제대로 모르고 쓰면서 아는척은 오지게 하세요.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