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조선대병원 등 2개소 현장적응훈련 실시119신고, 화재초기 자위소방대 임무 수행 및 소방대원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훈련으로 진행
[퍼스트뉴스=광주 김국진 기자] 광주동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6일 소방차량 7대와 소방공무원 25명을 동원해 조선대병원과 치유요양병원 2개소에 대한 현장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 119신고, 대피 유도, 초기화재진압 등 자위소방대 훈련 ‣ 소방차 출동로 확인 ‣ 재난 발생 시 인명구조 등을 위한 위치 및 건물 특성 파악 ‣ 소방시설 활용한 대응능력 향상 ‣ 훈련 대상물 주변 소방용수시설 확보 방안 강구 ‣ 피난 대피로 위치 등 현장 확인 등에 중점을 두었다.
주유필 현장지휘담당은 “병원별 맞춤형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병원 관계자 모두가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부소방서는 동구 관내 24개소의 의료시설 중 휴업을 제외한 21개소에 대한 현장 적응훈련을 오는 9일까지 실시 완료 할 예정이며, 현재 13개소 대상에 대한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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