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김영옥 기자] 광주 북부경찰서(서장 양우천)는 2일 오전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방범순찰대 및 112타격대 전 대원을 대상으로 외래강사를 초청하여 의경 인권 존중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의경복무 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인권침해 행위를 근절하고 상호 간 인권존중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오명묵 방범순찰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의경 대원들과 지휘요원 상호 간에 행해질 수 있는 갑질행위를 근절하고 인권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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