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지식산업의 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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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원창 기자
  • 승인 2018.01.29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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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전 국제 IP 컨퍼런스-DCC
<사진=강연현장>

[퍼스트뉴스=충청 최원창 기자] 대전광역시와 (재)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2018 대전 국제 IP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지식재산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국·내외 지식재산 전문가와 정부출연연구소, 기업체, 대학 관계자 등이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Google사의 Mickey Hyunju Kim의 기조연설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250여명이 한·중·일 3개국 변리사 간 과학기술자교류로 진행되었으며, 정보혁명, 중국의 특허상황, 일본의 디지털 시대의 특허전략, 로봇트등 다양한 주제로 과학기술계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이전과 기술사업화 등 성과있는 교류를 했다.

 

대전 테크노파크(원장:편광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지식재산 영역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미래 지식재산권도 매우 중요한 문제로 다뤄지고 있으며, 국제 IP분쟁 대응 능력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각 국의 상호 협력과 교류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대전광역시 김정홍 4차산업혁명 운영과장은 “대전은 대덕특구 등 최고 수준의 과학 인프라와 특허청, 특허법원 등 지식재산 인프라가 결합된 지식재산 서비스가 풍부한 지역으로 컨퍼런스를 통하여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지식재산분야를 선도 할 수 있는 도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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