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김부희 기자]광주시교육감이 7일 오전 10시30분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광주광역시장기 참석해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이 숨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신명나고 유쾌한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어르신 생활체육축제엔 광주 5개구에서 5천여 명의 어르신 선수가 훌라우프, 판 뒤집기, 오자미 넣기 등 경기에서 참여한다. 작년엔 단합된 모습을 보여 높은 점수를 획득한 북구 어르신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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