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박승혁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광주지방청은 광주·전라·제주 주류제조업체 17개소를 대상으로 ‘2017년 제3차 주류발전협의체 회의’를 10월 30일 보해양조(주)장성공장(전남 장성군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주류 HACCP 인증 사례’ 주제 강의 ▲주류업체 현장 견학 ▲협의체 운영관련 협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참고로 광주식약청은 지난 3월, 6월 주류발전협의체 제1,2차 회의 개최를 통해 주류 안전관리 추진 계획, 식품위생법령 개정 사항 등의 정보를 공유한 바 있다.
광주식약청은 지속적인 협의체 회의 개최를 통해 안전한 주류 생산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업체와 지속적으로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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