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정귀순 기자]국민권익위원회 직원과 외부 전문가, 국민참여단 등으로 구성된 '반부패·권익행정 혁신추진단'이 13일 서울 서대문구 국민권익위 서울사무소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국가 차원의 반부패 개혁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열린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과 정용덕 추진단장(서울대 명예교수)을 비롯한 자문단, 국민참여단 등이 참석해 추진단의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주요 논의과제 공유 및 의견수렴 등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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