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에서 ‘’4주간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
[퍼스트뉴스=광주 류중삼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 ‘ACE사업단’(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에서는 지난 2017년 하계방학기간 필리핀 세부에서 4주간(723~8.20)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 글로벌시대에 갖춰야할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역동적인 글로벌 마인드 형성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켜 국제화시대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영어 학습 뿐 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체험, 고아원 봉사 활동 등을 병행해 미래 진로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 2017년도 1학기에 ACE사업단에서 운영했던 ‘ACE서포터즈, ACE학생평가단, JUMP SOS, 오르락, 학사멘토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여 우수한 활동을 했던 학생 18명을 선정해서 진행했다.
□ 특히 참여한 학생들의 성적이 눈에 띠게 향상돼 주목을 받고 있다. 필리핀에서의 학습전과 비교하여 참가자 모의토익 점수가 평균 274점이 향상되었다. 최저 105점에서 최고 635점까지 참가자 전원의 성적이 올라가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다.
□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모두 만족감을 표시하였다. 참가한 한 학생은 성적향상의 이유를 “1:1수업, 1:4수업 등 수업방식과 내용이 너무 좋았고, 여러 가지 문화체험과 활동 등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 되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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