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김영옥 기자] 오늘 오전 북구문흥2동 주민건강쉼터공원에서 지역내 어르신 1,000여분을 모시고 사랑 나눔 위한 잔치를 개최했다.
1부 신명나는 소리교실과 그린나눔 공연예술단의 흥겨운 공연에 이어 사회 새마을협의회 박준우 총무에 이어 문흥2동장 김송현 동장의 내외빈 소계가 이어졌다.
내빈으로 송광운 북구청장, 김상훈 북구의회의장, 조오섭 광주시의회의원, 문상필 광주시의회의원 심재섭전 북구의회의장, 최무송 북구의회의원, 임순환 북구새마을협의회장, 김미화 북구새마을부녀회장등 지역내 많은 분들이 함께했다,
또한 모범 새마을회회원의 북구청장 상장수여에 이어 이날 행사에 협조를 해주신(SM마트 김성봉, 털보네식당 한경선 사장, 김치랑 미식가 최영석 사장, 대림빌딩 변승원 대표)등 지역내 많은 분들께서 행사를 지원해 해주셨다.
북구 문흥2동(동장 김송현)은 북구 새마을협의회, 부녀회(협의회장 조성순, 부녀회장 강선미)가 행사를 앞두고 요며칠 불볕 더위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음식을 어르신에게 접대 한다는게 쉬운일만은 아니었으나 행사 당일 오전부터 하늘에 구름이 많았으며 연일33~34도가 오르던 날씨가 이날만큼은 31도의 기온으로 도왔다.
이날 조성순 북구 문흥2동 새마을협의회장은 3년차 이어온 우리동네 어르신 위한잔치에 많은 어르신께서 와주셔서 감사함과 이날 큰 행사를 치르는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아끼지 않으신 문흥2동 김송현 동장,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문흥2동 모든 자생단에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새마을협의회, 조성순 회장 부녀회, 강선미 회장은 내년에도 사랑나눔행사는 계속해서 지속 될것이며 문흥2동 새마을회와 자생단체에도 많은 협조와 지도편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