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정귀순 기자]한전 광주전남본부는 3월 30일(금)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전력산업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소통하고 화합하는 신노사문화를 창달하기 위한 을 개최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김헌태 한전 광주전남본부장, 윤종해 광주전남지부위원장, 고광수 광주전남전력지부위원장 등 전 직원이 참석하였으며, 노사간 원할한 소통으로 노사간 갈등 등 잘못된 조직문화를 타파하고 본부 슬로건인 「정정당당 광주전남본부」구현을 위해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매진하여 모범적인 본부를 만드는데 주춧돌이 될 것을 선언했다.
노사공동 선언 실천을 위해 한전 광주전남본부 노사는 에너지 특화사업, 대용량고객 토탈서비스, 사회공헌활동 등 경영현안에 적극 협력하고 경쟁에서 이기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경영평가에서 최우수사업소를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선언식에서 김헌태 한전 광주전남본부장은「앞으로 전력산업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바 노사가 함께 같은 방향으로 달리면서 역량을 모아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본부를 만들자」고 당부했으며, 윤종해 전력노조지부위원장도「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소통하여 노사가 함께 상생하는 노사관계를 형성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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