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정귀순 기자]농협광주본부(본부장 박태선)는 28일 광산구청(구청장 민형배)과 함께 “꽃 생활화 캠패인”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청탁금지법 시행후 인사철과 학생들의 졸업성수기에도 꽃 수요가 급감하여 어려움에 처한 화훼생산농가를 돕고 시간에 쫓기며 여유로움 없이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근무의욕 고취와 향기가 있는 근무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마련됐다.

박태선 본부장은 “지난 10년간 화훼농가 수와 생산액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많은 기관과 기업체들이 책상 위에 1개의 꽃놓기(1Table 1Flower)생활화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귀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