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홍보관 운영’으로 관광유치 박차
‘찾아가는 홍보관 운영’으로 관광유치 박차
  • 박천수 기자
  • 승인 2017.02.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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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전 국민 독도밟기 운동』으로 시너지효과 기대
▲ <사진=‘2017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울릉군의 관광명소, 1>

[퍼스트뉴스=경북 울릉군 박천수 기자]울릉군은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17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울릉군의 관광명소, 주요 축제와 특산품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의 맛과 멋’이라는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주관하는 국내유일의 여행 전문 박람회로 300여개의 지자체와 여행단체들이 참여하고 10만여명이 관람하는 국내 최대 관광박람회인 만큼 각 참가기관의 홍보전 또한 치열했다.

▲ <사진=‘2017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울릉군의 관광명소,2>

울릉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의 가장 큰 축제인 「오징어 축제」와 맞춤형 관광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 특산품도 소개해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으며, 경품 이벤트, 팬시우드 채색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심을 유도하는 동시에 청정한 지역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시식코너와 특산품 판매부스도 마련했다.

또한 박람회가 끝난 후 여세를 몰아 20일에는 KTX 서울역에서 울릉군수, 울릉군의회의장과 박명재 국회의원이 한마음으로 『전 국민 독도밟기 운동』홍보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21∼22일에는 대전복합터미널에서 전주시외버스터미널까지 찾아가는 홍보관을 운영해 울릉도와 독도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또한 아름다운 사계가 담긴 울릉도·독도 사진전시회를 비롯해 독도명예주민증과 관광프로그램 소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방위 홍보활동을 펼쳤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다양한 관심과 새로운 관광 트랜드에 발맞춰 울릉도만의 관광 프로그램을 『전 국민 독도밟기 운동』과 연계해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추진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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