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박철민 기자]광주교도소(소장 권민석)는 16일(월) 광주 서구 광천동에 위치한 선한병원과 질병예방 및 건강검진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교도소와 선한병원이 수용자 진료 지정병원으로 계약을 맺은 뒤, 광주교도소 직원들의 효율적인 질병예방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소속직원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했다.

정성헌 선한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광주교도소 직원들에게 최상의 건강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권민석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광주교도소와 선한병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수용자들의 외래진료가 증가하고 있는 요즘 선한병원과 업무협약을 통하여 신속한 진료를 할 수 있게 되어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광주교도소는 수용자가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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