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박철민 기자] 광주교도소(소장 권민석)는 12일 현대자동차(주) 광주서비스센터에서 차량 2대(제네시스, YF소나타 하이브리드)를 기증받아 수용자 교육훈련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대자동차(주) 광주서비스센터(센터장 김치형)는 “저희 현대자동차가 지역사회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 광주교도소 수용자들이 저희가 기증한 자동차로 열심히 훈련하고 사회에 복귀하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습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권민석 소장은 “현대자동차에서 이렇게 크나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광주교도소는 수용자들이 지금보다 더욱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기술을 습득하여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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