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신망이 두터워 만장일치로 추대
지난 1. 30일 전국이통장연합회 전라남도지부장 선거에서 영광군 이장단장인 홍일성씨가 제8대 전라남도지부장에 선출되었다.
이날 전남 강진읍사무소에서 전남지역 지회장 및 사무국장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평소 사회봉사활동 등을 활발히 펼쳐 신망이 두터운 홍일성 영광군 이장단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홍일성 지부장은 전라남도 관광협회장과 아시아태평양환경NGO 전라남도협의회장 등을 두루 역임하였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빠짐없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봉사활동에 앞장서 지역주민들로부터 귀감을 사고 있다.
홍 단장은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열악한 처우에도 불구하고 지방행정의 최 일선에서 헌신・봉사하고 있는 이통장들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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