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본부장 강선규)는 제5회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하기위해 15일 남구노인복지관에서 ‘비만예방, 작은 습관의 변화부터’라는 주제로 혈압, 당뇨, 혈관노화도 등 건강캠페인과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협회는 요즘 현대인들은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과도한 음주 등으로 비만에 노출되어 있다며, 비만이 질병으로 분류됨에 따라 비만으로 인한 건강 문제를 재조명하고 근본적인 생활습관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로 실시하게 됐다고 했다.
 

안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