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민주주의 성지 자존심 찾을 것”
“K-민주주의 성지 자존심 찾을 것”
  • 박승혁 기자
  • 승인 2026.05.18 18: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기상 후보, 5.18기념식 참석… “역사와 책임, 공공의 가치를 새기는 시간”
유기상 고창군수 후보 18일 광주민주화광장에서 열린 5.18기념식에 참석해 민주화 열사 추모

[퍼스트뉴스=전북고창 박승혁 기자] 유기상 고창군수 후보(조국혁신당)18일 광주광역시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과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를 마친 뒤 양심 있는 군민들의 헌신과 연대로 불법·비리 의혹의 도가니를 깨고, 케이(K)-민주주의 성지 높을고창의 자존심을 반드시 되찾겠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이날 허진옥 5·18유공자회 회장(고창군 성송면)과 함께 광주를 찾았으며 오늘의 민주주의는 누군가의 희생과 용기 위에 세워진 것이고, 역사와 책임·공공의 가치를 깊이 새기는 시간이었다 덧붙였다.

유 후보는 이어 “5·16 군사쿠데타를 독재정권은 혁명이라 왜곡했지만, 군사독재가 끝난 뒤 역사는 결국 군사정변으로 기록했다광주민주항쟁 역시 신군부독재정권은 폭동과 간첩 소행으로 몰아갔지만, 오늘날 대한민국은 이를 5·18민주화운동으로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또 총탄을 피해가며 진실을 기록한 사람들을 우리는 기자라고 부른다역사는 결국 진실과 양심의 편에 선 사람들의 기록으로 완성된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윤석열 내란의 밤에도 5·18의 역사는 대한민국을 지켜냈다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시민들의 헌신과 연대가 다시 한번 시대를 구하는 힘이 됐다고 평가했다.

유 후보는 특히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실제 인물로 알려진 고() 문재학 열사의 묘소를 참배한 뒤 짧은 생애였지만 민주주의를 위해 산화한 열사의 뜻을 가슴 깊이 새겼다헌신과 연대로 높을고창을 지키는 역사의 초병, 군민의 유산을 지키는 선한 청지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6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