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양산 봉곡마을 연근 캐기 체험 축제 성황리 개최
영동 양산 봉곡마을 연근 캐기 체험 축제 성황리 개최
  • 우영제 기자
  • 승인 2026.03.30 0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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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화합과 단합으로 충북 제일의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 나가다
봉곡 마을 주민들이 연근 캐기에 참여하는 모습
정영철 영동군수(왼쪽)와 장영래 봉곡리 행복 마을 만들기 추진 위원장(오른쪽)
봉곡리 주민들의 논두렁 탈출
연근 캐기 축제 현장

[퍼스트뉴스=충남도 우영제 기자] 지난 3월 28일 충북 영동 양산면 봉곡리 마을(촌장 장영래)에서는 "충북 행복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연근 캐기 체험 축제가 개최되었다.

지난해(25년도) 충북에서는 1단계 행복마을사업을 추진하면서 마을 환경 개선 성과와 주민 참여도 등을 종합해 심사한 결과 영동군에서는 양산면 봉곡리 마을이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그 후속 사업으로 26년도에 연근 캐기 체험 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연근 캐기 축제에서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한 봉곡리 마을주민 전체가 참여하게 되었고 전국에서 신청한 70여명의 가족과 디지털 사진가 협회(디사협)의 전문 작가들이 사진을 촬영하며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가 성황리에 실행되었다. 

본 축제는 봉곡리 지역주민들의 농가외 소득과 주민들의 공동 체험사업을 통해 상호 유대감과 친밀감을 승화시키고 아울러 지역경제를 활성화함으로 충북 제일의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 보려는 사업으로 추진되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개회사를 통해 현 주민들의 화합과 단합을 기초로 농가외 소득을 향상시키며, 지역주민의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여 살기좋은 영동군을 만드는 것에 봉곡리 주민들이 앞장서는 좋은 본보기 보여주어 그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이런 사업을 추진하는 마을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지원을 해야되겠다고 말했다.

연근 캐기 사업 외에 지역주민들이 준비한 판매사업으로는 연잎을 활용한 연잎밥과 떡국떡, 단호박 식혜 등으로 참석한 사람들에게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으며 무상 무제한으로 제공된 연잎국수는 많은 호평을 받았다. 

한편 봉곡리 주민들로 구성된 탈춤의 시범과 논두렁에서 벌어진 즉흥 연기는 사진가들에게 최고의 호응을 받은 영화같은 장면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봉곡리에서는 앞으로 "행복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하여 보다 나은 행사로 주민화합과 대외적 홍보, 음식 개발, 마을공동사업으로 농가외 소득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사업에 대하여 A교수는 충북도와 영동군청에서 과학영농기술지원과 활성화 지원금의 확대 정책이 필요하며, 농업 생산물의 판로 개척과 농촌 활성화 정책이 적극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영래 봉곡리 행복 마을 만들기 추진 위원장은 모든 노력으로 인한 실적과 공을 봉곡리 주민 모두에게 돌리고 싶다며 앞으로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주민들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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