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군수김성)은 군민과 귀성객들이 “어머니 품 같은 포근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기간 종합대책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농․축․수산물 직거래 행사, 성수품 유통질서 확립, 물가안정관리 등 서민경제안정에 초점을 두고 추진해 나감은 물론, 환경정비, 공원묘지, 도로정비 및 풀베기 등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했다.
또한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8개반 분야별 상황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9월 6일부터 9월 10일까지 운영하며 군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비상근무 체제유지, 사건·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 보건소 비상진료 상황실을 가동하는 동시에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 등을 지정, 운영하기로 했으며, 급수대책, 생활쓰레기 등 생활민원 해소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편안하고 포근한 어머님 품 같은 명절이 되도록 행정력을 모아 최선을 다 해 나갈 계획”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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