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훈 의왕시 의회의원, 의왕시장의 종합병원 공약 축소 및 150억 할인 매각 등 총체적 우려
한채훈 의왕시 의회의원, 의왕시장의 종합병원 공약 축소 및 150억 할인 매각 등 총체적 우려
  • 김선화 기자
  • 승인 2025.04.29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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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훈 의원, 종합병원 150억 할인 매각 논란과 의왕시장 ‘동문서답’ 질타

한채훈 의원, “의왕시장 공약 종합병원 병상수 300병상 이상인데 약속과 달라”
경기 의왕시의회 제3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하고 있는 한채훈 의왕시의원
경기 의왕시의회 제3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하고 있는 한채훈 의왕시의원

[퍼스트뉴스=경기 김선화 기자]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김성제 의왕시장의 종합병원 공약 축소와 부실한 답변내용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다.

28일 오전 열린 의왕시의회 제3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한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의왕시장이 시민에게 약속했던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 유치 공약을 번복하고, 250병상 이상의 병원 유치로 입장을 선회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

한 의원은 또, “150억 원에 달하는 종합병원부지 할인 매각 결정 과정에 대한 시장의 답변이 도시개발업무지침과 맞지 않는 등 동문서답 형태의 답변이 이루어져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특히 한 의원은 “150억 원이라는 막대한 금액의 할인 매각 결정이 의왕도시공사 관계자가 다수 포함된 백운PFV 이사회에서 이루어지는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면서 이는 의왕시민 1인당 10만 원 상당의 혜택 또는 192억원이 소요되는 부곡커뮤니티센터와 유사한 건물을 건립할 수 있는 규모를 포기하는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 의원은 시장이 스스로를 도시개발 전문가라고 칭하면서도 관련 지침과 법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답변으로 일관하고 그간 경기도 병상수급 및 관리계획에 의왕시 종합병원 건립 계획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지 않은 점에 대해 유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근 과천시장이 경기도지사를 만나 경기도 병상수급 및 관리계획에 정책 건의를 한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 의원은 지금부터라도 의왕시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경기도 병상수급 및 관리계획에 의왕시 종합병원 유치 계획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는 것이 의왕시장으로서 해야할 책무라는 점을 잊지 말길 바란다시의원으로서 의왕시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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