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내란이후 우리는 상식과 법치가 무너지고 정치가 사라진 이성적이지 못한 세상을 목도했다. 그리고 대다수 국민과는 달리 법위에 살아가는 특권층인 대통령의 삶을 보았다. "심우정의 난"과 윤석열을 따르는 국민의 힘 지지자들의 비상식적인 말들을 수 개월 동안 들어야 했다. 마치 국위선양하고 돌아온 개선장군처럼 대다수 국민들을 호도하였다.
무기징역과 사형밖에 없는 내란범 피의자 윤석열은 특권으로 교도소를 나오고, “윤석열의 법 위반 행위가 헌법 질서에 미친 부정적 영향과 파급 효과가 중대하므로, 파면함으로써 얻는 헌법 수호의 이익이 대통령 파면에 따르는 국가적 손실을 압도할 정도로 크다."며 헌재는 대통령 윤석열을 2025.04.04. 11:22분 파면했다. 지지리도 추웠던 지난겨울 국민들을 차디찬 아스팔트위로 내몰고, 밤잠 설치고 고통받았던 국민들은 윤석열에게는 없었다.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2021년 11월 박홍률전시장 부인은 상대 후보였던 김종식 전 목포시장을 낙선시킬 목적으로 학교 후배를 시켜 김종식 전시장 부인에게 새우 15상자와 현금 100만원을 요구하게 하고 그걸 받은 뒤 곧바로 선관위에 고발해 당선무효를 유도하였다. 그 혐의로 기소된 박홍률 전 목포시장 부인은 1심에서는 무죄가 선고되었다. 그리나 2심 재판부는 “박 전시장 부인과 공범들이 김 전시장 부인에게 당선 무효 유도 범행을 저질렀다” 고 유죄가 인정되어 징역형과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영화를 보면 범인이 뻔뻔하게 죄를 다른사람에게 뒤집어 씌우는 내용이 나온다. 그런데 목포에서 공직선거법 범죄를 사주해 김전후보 배우자에게 뒤집어 씌웠던 범죄가 대법원에서 징역1년6월 집행유예3년 유죄가 확정되어, 박전시장은 즉시 목포시장 직위가 상실되었다. 헌법재판소의 재판관 8명의 일치된 의견으로 헌법 질서와 법치가 그에 의해 심각하게 침해를 당하고, 민주공화정의 안정성에 심각한 위해를 끼쳤다며 대통령 윤석열은 파면되어, 즉시 대통직에서 물러났다.
시장직을 물러나면서 목포시민에게 사과의 말 한마디 없었던 박홍률 전 목포시장, 내란행위로 국민들에게 총부리를 겨누었던 윤석열도 마찬가지다. 세계 최고학력의 대한민국 국민들과 시민들에게 사과하지 않는다. 그들 눈에는 우리국민이 개돼지만도 못한 미개한 국민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도 2021년도 윤석열 부인 김건희는 사죄하고 반려견 토리에게 사과를 주었던 기억이 난다. 우리국민과 시민은 상식이 통하고, 원칙이 지켜지며, 시민이 주인 되는 사회를 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