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희망풍차 긴급지원
희망풍차 긴급지원
[퍼스트뉴스=광주 정귀순 기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위한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희망풍차 긴급지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을 발굴하여 생계, 주거, 의료, 교육 분야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긴급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수혜자는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 쪽방촌에 거주하며 월세가 체납된 1인가구 2세대로 140만원의 생계비와 주거비(월세 체납금)가 지원되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허정 회장은“갑작스러운 어려움에 빠진 이웃들에게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금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더욱 노력하겠다”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 지원사업은 우리 주변에 위기 상황에 부닥친 취약계층의 생활을 위해 행정기관의 추천을 받아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심의를 거쳐 선정된 가정에 생계, 의료, 주거환경개선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062-570-772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구호복지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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