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전남여수 이현연 기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여수지구협의회 진달래봉사회(회장 김미정)가 사랑의 제빵나눔 봉사활동을 여수에 있는 적십자 여수나눔터에서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빵 봉사활동은 적십자 봉사원 9명과 금강원(노숙인 재활시설) 6명이 참여했으며,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카스테라는 600개를 소백초경로당, 오천경로당과 금강원에 전달했다.

진달래봉사회 김미정 회장은“금강원 가족 여러분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듯한 마음으로 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라며“봉사활동은 타인을 위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다. 광주전남 시도민 여러분들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나눔에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