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기동취재 한흥원 기자] 대한적십자사 기아봉사회(양승용 회장)는 지난 10일 임동 적십자 광주나눔터에서 기‘사랑의 봄 김치나눔’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기아봉사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부금 1백만원과 봉사회 회원 19명이 참여로 진행되었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김치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듯한 마음을 전달하고자는 취지로 진행되었으며, 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김치는 취약계층 및 고려인 마을 등 150가구에 전달되었다.

기아봉사회 양승용 회장은“주말에 봉사회원들이 모여 따듯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김장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기아봉사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광주전남에 따듯한 온정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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