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이재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적십자 영상서포터즈 봉사회(회장 김승규)가 기부문화 확산과 적십자회비 모금 장려를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일백만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기탁한 적십자 특별회비는 각종 재난과 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와 위기가정 긴급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영상서포터즈 봉사회는 적십자사 봉사활동 영상 제작,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취약계층 지원활동 등을 위해 2023년 결성된 봉사회로 활발히 봉사활동을 진행중에 있다.

김승규 영상서포터즈 봉사회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게나마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영상서포터즈 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았습니다.”며 “적십자사의 숭고한 인도주의 정신을 계승하여 영상서포터즈 봉사회도 우리 지역에 도움이 되는 봉사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재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