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 권익보호와 고객 행복이 최우선 가치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농협광주본부(본부장 이현호)는 17일 광주본부 대강당에서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현호 본부장, 최순동 농협생명 광주총국장, 홍현실 농협손해 광주총국장을 비롯해 광주 관내 지역농협 상호금융 마케팅 우수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고객 민원 최우선 해결, ▲금융사기 피해예방, ▲불법 자금 세탁행위 근절 등의 내용의 결의문 낭독을 통해 건전한 금융질서 확립에 앞장서기를 다짐했다.
더불어 마케팅 우수직원들의 성공 사례 및 2024년 상호금융 사업추진 계획 공유를 통해 상호금융 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현호 본부장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 행복을 실천하여 고객과 함께 발전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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