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 ~ 8.29일까지 222개소
순천시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대대적인 녹지 환경정비에 나선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시 관문로, 주요 시가지 화단과 공원 등 222개 지역에 대해 넝쿨과 잡초를 제거하고 병해충 방제를 위한 약제를 살포하는 등 쾌적한 녹지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신대지구 내 녹지도 함께 정비하는 등 시민 생활권과 밀접한 녹지 경관을 아름답게 가꿔 ‘정원의 도시’ 이미지를 알릴 계획이다.
공원녹지사업소장은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이 깨끗하고 밝은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녹지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 하겠으며, 한평정원 가꾸기 등 쾌적한 녹지환경을 조성하는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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