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장소는 변함없이 광주광역시청 1층 민원실
‘헌법재판소 광주지역상담실’이 8월에는 광복절 연휴로 인하여 이번 화요일(12일)부터 목요일(14일)까지 광주광역시청 1층 민원실에서 운영된다.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이 7월에 이어 이번달에도 헌법재판관련 상담업무 전과정을 현장에서 참관할 예정이다.
헌법재판소 광주지역상담실은 헌법소원심판을 비롯한 헌법재판제도 이용 활성화를 통한 국민의 기본권 보호 확대 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광주광역시청 민원실에서 매월 3일간 운영해오고 있으며, 현장상담으로 시작하여 상담예약, 현장접수까지 운영의 폭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상담예약은 헌법재판소 홈페이지(www.ccourt.go.kr → 함께하는 헌법재판소 → 지역상담실 운영안내 → 상담예약) 또는 전화(062-613-2257)로 가능하며, 상담실을 찾는 민원인이 관련서류 등을 준비해오면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도 바로 접수할 수 있다.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문을 여는 헌법재판소 광주지역상담실 운영시간은 첫날인 12일(화)은 오후 2시~5시, 13일(수)과 14일(목)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다.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문을 연 헌법재판소 광주지역상담실은 하반기에도 월 1회 3일간 꾸준히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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