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발전센터 ‘제2기 제빵기능사’ 교육생 20여 명이 29일 직접 만든 빵을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푸드뱅크에 전달했다.

재능기부로 만든 빵은 푸드뱅크를 통해 동구와 남구 관내 복지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주여성발전센터는 올해부터 ‘제빵기능사 과정’을 운영(장소 제공 : 광주보건전문대)하고 있다. 지난 5월9일에는 제1기 교육생이 제빵 재능 기부를 통해 사랑의 빵 나누기를 실천했다.

이밖에도 광주여성발전센터는 교육생들의 지속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경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