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서 일주일살기 등 주요 프로그램 참여자 대상 교육
[퍼스트뉴스=강진 임호성 박종흥 기자] 강진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바다)은 강진에서 1주일 살기와 조만간 프로젝트 등 강진군 대표 프로그램 참여자 대상으로 올해 사업추진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참여농가 및 조만간(조선을 만난시간) 프로젝트 재현배우, 1박 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 참여 농가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안내와 예약시스템 활용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조만간(조선을 만난 시간)프로젝트는 기존 재현배우를 대상으로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개선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하였다.
강진군은 1주일간 강진의 푸소(FU-SO)농가에서 현지인과 함께 생활하며 강진의 문화관광, 체험 등 일상을 통해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는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인 「강진에서 1주일 살기」 참여 농가를 확대하고, 체험 인원도 1,500명으로 늘려 운영한다.
또한 조선시대 시대·인물 재현 공연을 통한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인 「조만간(조선을 만난 시간)프로젝트」 등 주요 사업들은 3월 말부터 추진해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 김바다 대표이사는 “외부 관광객 유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도 철저하기 진행해 군민과 관광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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