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김용규기자]광양시 성호2-1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임성근)는 지난 2020년 12월 28일(월) 10:00 성호2-1차 아파트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 1,410,000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연말연시 성금으로 기탁되었으며,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성호2-1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임성근 회장은 “연말연시가 가까워지면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에 동참하게 되어 보람을 크게 느끼며, 우리 모두가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김점현 사무처장은 “올해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성호2-1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후원금이 필요한 분들에게 꼭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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