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 제7호 태풍대비 긴급 현장확인
대전소방, 제7호 태풍대비 긴급 현장확인
  • 최원창 기자
  • 승인 2018.07.02 1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소방본부는 7호 태풍 쁘리삐룬대비 공사장, 절개지 현장확인

  

사진=대전소방, 제7호 태풍대비 긴급 현장확인
사진=대전소방, 제7호 태풍대비 긴급 현장확인

[퍼스트뉴스=대전 최원창 기자]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손정호)는 제7호 태풍 쁘리삐룬 북상에 대비하여 소방청과 긴급 영상회의를 실시하고 관내 절개지와 신축공사장에 대한 긴급 현장확인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회의는 1일 오키나와 남쪽을 거쳐 제주 서귀포 남쪽으로 진출 예정인 태풍의 예상 이동경로와 강도는 유동적이지만, 한반도 상륙이후 내륙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강풍·호우 등 직간접적인 영향에 대비하기 위해 개최 하였다.

긴급 현장확인은 절개지 축대 안전성과 유사시 유관기관 협업·신축공사장 침수 등에 대비하여 각 소방서에서 현장을 확인하였고, 유사시 소방관서의 긴급구조통제단 조기 가동과 관내 침수·붕괴·산사태 등이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주기적인 순찰을 실시한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로 피해가 갈 수 있는 요인을 찾아 사전 안전조치를 취해달라고당부했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