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김영옥 기자] 광주북부경찰서(서장 양우천)는 ’18년 6월 28일 15:00경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대형 화재 상황에 대비한 민·관·경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챔피언스필드에 방화로 인한 대형화재가 발생하였다는 전제로 긴급구조통제단이 가동,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북부경찰서 경비과장(경정 김태석)은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통해 기관별 상호 역할 정립 및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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