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박승혁 기자]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광주시지부(지부장 김방주, 이하 고엽제전우회)에서는 29일 지부장, 서구지회장 및 회원 20여명과 함께 광주여자고등학교 일대를 순회하고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엽제전우회에서는 2012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등을 예방하기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학교 인근 우범지역을 순찰하는 등 건전한 청소년 문화 확산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 왔다.
한편 김방주 지부장은 “보훈단체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애국단체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국민을 사랑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단체임을 알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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