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유훈 기자] 이은방 북구청장 후보는 ‘드론비행연습장’조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인 드론을 활용하고 교육을 지원해 북구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스마트 북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영산강천변부지에 ‘드론비행연습장’을 조성해 드론동호인의 각종대회와 교육을 지원하고 양성된 드론전문가를 활용해 ‘스마트 농법’보급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은방 북구청장 후보는 북구 건국동, 석곡동 일원의 농업에 종사하는 주민들께서 갈수록 심화되는 고령화와 인력부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인 드론을 활용한 볍씨 파종과 병충해 방재 등 신기술 도입을 통해 이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드론을 활용한 각종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명실상부한 ‘스마트 북구’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은방 북구청장 후보는 “그동안 광주시와 북구청의 협의를 통해 관련 예산은 확보되었으며,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최종 부지선정을 논의하는 과정으로 ‘드론비행연습장’ 건립을 통해 북구 주민의 여가활동과 ‘스마트 농법’도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45만 북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북구청장이 되겠다.”면서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저작권자 © 퍼스트뉴스 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