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제주 장수익 기자]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를 향한 근거 없는 ‘음해공작’이 또 다시 자행되고 있다. 제주도지사 선거판세가 문대림 후보의 승세로 나타나자 원희룡 후보를 비롯한 야권후보들이 일제히 문 후보 ‘흠집 내기’에 혈안이 되고 있다. 투자유치를 위해 동분서주했던 일을 ‘땅 장사’로 몰아가더니 이제는 모 회사에 자문역할 했던 것을 트집 잡아 또 다시 ‘음해공작’을 펼치고 있다.
이들이 들먹이는 C업체는 판매업종의 개발·분양 및 패션·물류·유통업을 하는 중소기업이다. 2013년 당시 일반인 신분이었던 문 후보는 이 업체가 참여하려던 제주형 쇼핑아울렛 사업과 관련하여 자문 요청을 수락하고 부회장으로 약 7개월 간 재직했다.
2013년 말경 당시 제주형 쇼핑아울렛이 ‘도심형’으로 결정 난 이후 더 이상 자문역이 필요하지 않아 퇴사했다. 그런데도 야권 후보들이 입을 모아 무슨 의혹이 있는 양 떠드는 것은 선두주자인 문 후보에 대한 음해공작에 불과하다.
게다가 일부 언론에서 ㈜C글로벌이 근래 시행한 서귀포시 도시형 생활주택 건설 관련해서 마치 문 후보가 연계된 양 왜곡하고 있다. 서귀포시 도시형 생활주택 건설은 원희룡 도정에서 허가하고 진행한 사업으로 문 후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
문대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는 야권 후보들의 이러한 근거 없는 ‘음해공작’에 대해 법적 조치 등 강력 대응할 것임도 밝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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