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 목포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과 공동 홍보
목포시가 교통준법의식 제고를 위해 ‘생명존중 교통문화 향상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24일 오전 8시부터 30분 동안 세안병원 사거리에서 13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어깨띠를 착용하고 피켓 및 현수막을 이용해 캠페인을 전개했고, 교통질서 확립 전단지 5백장을 운전자에게 배부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목포경찰서, 목포모범운전자회, 실버교통봉사대, 법무부 법사랑위원목포지역연합회, 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동참했다.
시 관계자는 “생명존중 캠페인을 자체적으로 매주 실시할 예정이다. 또 매월 1회 이상 목포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여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목포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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