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을 통해 생산된 쌀 관내 소외계층 지원 예정
세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명원)는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쌀 생산단지(2,300㎡)을 조성하고 지난 6월 9일 모내기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곳 사랑나눔쌀 생산단지는 앞으로도 제초, 방제작업 등 수확시까지 자치위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경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황명원 위원장은 “이곳에서 생산된 쌀은 연말 독거노인 등 우리주변의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여 세지 주민자치위원회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형성에 조금이나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세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활용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노래 및 탁구교실을 매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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