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상가에 위치한 향돈촌(대표 이용하)에서는 지속적으로 매월 둘째주 화요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을 모시고 무료중식을 제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향돈촌에는 지난 10일 부영5차, 중흥2차아파트 경로당 어르신 20여명을 초청하여 사랑의 점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용하 향돈촌 대표는 관내 어르신들들이 편하게 식사하며 즐거워 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복한 점심 나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돈촌은 경로당 어르신들께 매월 정기적인 점심 대접으로 노인공경의 선행을 베풀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나눔 실천과, 경로효친사상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안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