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전남고흥 윤진성 기자] 고흥동초등학교(교장 김경호) 정구부가 지난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충북 옥천에서 열린 제11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정구대회에서 선전하여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드높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단체전에 참가한 박민재, 전결, 박민준, 정인서, 이승준, 박수성 팀이 3위를 차지하였고 4학년 이하 개인복식에 참여한 정시우, 신원철 학생이 1위를, 이준서, 김경진 학생이 3위를 차지하였다. 5, 6학년부 개인복식에 참가한 박민준, 박민재 학생 역시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고 이로써 5월 26일부터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입상 가능성을 높였다.
고흥동초등학교는 이번 대회뿐만이 아니라 지난 39회 회장기 전국정구대회 단체전에서 37회, 38회에 이어 우승함으로써 3연패의 쾌거를 달성한 정구 명문 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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