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류중삼 기자]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 취업학생처(처장 이인화) 학생복지팀 진선익 팀장이 ‘제38회 장애인의 날’기념하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진선익 팀장은 장애대학생 교육복지 지원에 대한 대학 자체적 진단과 개선을 통하여 장애학생 교육 여건 및 환경 개선을 유도함으로써 장애대학생의 실질적인 교육 학습권을 보장하고 강화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조선대학교는 최근 국립특수교육원이 장애 대학생의 고등교육 여건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전국 ‘2017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호남권 유일의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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