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 광주 강진교기자] 재가노인복지대책 사업의 하나로 1979년도부터 일본에서 실시되었다. 데이케어센터 당초에는 노인복지시설(데이서비스시설)을 서비스 제공의 장으로 행하는 등원서비스 사업으로 시작했지만, 1981년 개정에 따라 새로운 거택을 서비스제공의 장으로 행하는 방문서비스사업이 부가되어 2개의 제도로서 시행되었다. 동원서비스 사업은 재가 허약 노인의 생활자립, 사회적 고립감의 해소나 가족의 신체적, 정신적인 노고의 경감을 도모할 것을 목적으로 특별양호노인홈, 양호노인홈에 병설한 데이케이서비스시설에 재가허약노인을 주 1-2회 동원시켜 입욕, 식사, 일상동작훈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노인장기요양 전문브랜드인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효사랑데이케어센터2는 전국에서 운영 중인 재가장기요양기관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안정된 노후를 위하여 전문 요양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효사랑데이케어센터2에서는 어르신 케어를 위한 전문 사회복지사와 전문 케어 요원들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생활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드림으로서 잔존기능을 유지하고 자립생활을 유도하며 신체․정서적 기능향상을 통해 보다 가치 있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효사랑데이케어센터2에서 근무하는 문현숙(50세) 사회복지사는 “항상 일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함과 부모님을 모신다는 생각으로 일을 하며, 치매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부족한 부분에서 반사행동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급격한 감정 기복으로 인한 직업에 대한 회의감이 들 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세월을 통한 기력약화로 어르신들의 삶을 바라보며, 언제나 사명감과 서비스 정신으로 일을 하고 있다”며“앞으로는 홈페이지 및 SNS채널을 통한 효사랑데이케어센터2의 소식업데이트와 실시간 소식을 통해 보다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또한 2018년에는 효사랑데이케어센터2 2층을 통한 확장공사로 치매완화를 위한 트레이닝서비스, 헬스장, 어르신 전문 수입 운동기구, VR, MR 프로그램을 통한 가상현실 콘텐츠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 졸업 등 가족 행사 영상을 가상 현실화해 추억을 잃어버리기 쉬운 노인들에게 제공해 고령층에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 정서적 고립과 외로움 해결과 인공지능 로봇을 통한 대화형 서비스로 오락 정보 제공 알림제어를 통한 복합적인 도우미 역할로 120여 평 규모의 최고의 시설 업그레이드를 통한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한다고 한다.
효사랑데이케어센터2 김호진(54세) 원장은“기장군에서 10년 이상 이장을 하면서 지역주민의 아프고 슬픈 사연을 몸소 느낀 풀뿌리 사회복지실천가로 활동하며, 어느 날 어르신을 방문했을 때 어르신이 밥을 먹지 못하고 슬픔에 잠겨있는 장면을 목격하고 ”노인복지사업“을 하게 되었다”“앞으로는 효사랑데이케어센터2 시스템 및 교육프로그램을 널리 알리면서 대한민국 어르신들을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센터를 확장하면서 더욱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는 것이꿈이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기장효사랑데이케어센터2 상담 문의는 (051-724-3060) 연락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