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류중삼 기자]남부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동아리 카이로힐링이 ‘2018년 경로당 건강지킴이 사업’에 참여해 재능기부를 실시한다.
광주 동구에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11월말까지 진행하며 109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봉사에는 남부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보건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호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조선대학교 보완대체의학과 박사협회의 등이 참여한다.
남부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카이로 힐링은 동구 충수, 장원, 장원부녀, 무등부녀, 무등파크1차, 화산 경로당 등을 방문해 치료적 마사지와 스트레칭, 스포츠테이핑 등을 한다.
남부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카이로힐링 동아리회장 여성근(3년)씨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우리의 노력과 재능으로 작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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