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안동 음식물자원화시설 화재 2시간만에 진화
경북안동 음식물자원화시설 화재 2시간만에 진화
  • 윤진성 기자
  • 승인 2018.04.17 15: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퍼스트뉴스=안동 윤진성 기자] 경북 안동의 음식물자원화시설에서 화재가 났다가 2시간만에 꺼졌다.
1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2분께 경북 안동시 풍산읍 마애리 안동시 음식물자원화시설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 없이 2시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공장 내 음식물 냄새를 처리하는 배관용접 공사 중 불꽃이 인근으로 옮겨붙으면서 일어났다.

특히 안동시는 화재 발생 직후 시민들에게 "가스 발생 우려가 있으니 인근 주민들은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는 내용의 문자메세지를 발송했다.

경찰은 화재 발생 직전 시설 주변에서 용접하고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