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도로명주소를 생활화하고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 안내도 2만부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배부한다고 2일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달 말 5개 자치구 등에 배부한데 이어 김치축제, 디자인비엔날레, 충장축제 등 각종 행사 시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기업체, 전통시장 등을 직접 방문해 배부할 예정이다.
송희오 광주시 토지정보과장은시민들이 쉽게 도로명주소를 확인할 수 있게 휴대용으로 안내지도를 제작했다.“라며 ”앞으로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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