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 애로사항 파악
[퍼스트뉴스=광주 박승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광주지방청은 지역 식품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광주·전남·전북 지역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간담회를 오는 4월 10일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 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식품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식품산업 발전 방안을 업계와 관계기관이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균 광주지방청장을 비롯하여 이광호 한국식품산업협회 부회장, 이동신 롯데칠성음료(주) 공장장 등 12개 식품제조업체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주요 내용은 ▲식품제조업체 현장 애로사항 청취 ▲지역 식품업계 발전 방안 논의 ▲식품안전을 위한 협조 당부 등입니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광주, 전남·북 지역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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